
대한민국 아마추어/세미프로 격투기 단체 KMMA가, 'KMMA 아산'을 추가로 출범했다. 앞으로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두 달에 한 번씩 개최될 예정이다.오는 3월 15일 KMMA는, '킹덤주짓수 아카데미' 내 상설케이지에서 ‘뽀빠이연합의원 : KMMA 아산 1’ 대회를 연다.이는 2024년 7월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0’ 대회를 통해, 충남 아산에 입성한 지 9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대회다.'KMMA 아산'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고려인 파이터' 황유리(킹덤아산)와 'KMMA 무패 파이터' 배성국(김해율하팀매드)의 대결이다.황유리는 지난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4 대구’에서, 'KMMA 밴텀급 베테랑' 장근우(대구팀매드)를 KO로 꺾으며, '단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반면 'U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