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 >/cit ㅡ ㅡ'KMMA 아산' 대회 출범, 충남 아산에서 2개월 간격으로 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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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A 아산' 대회 출범, 충남 아산에서 2개월 간격으로 열 예정

Cik8758 2025. 3.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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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마추어/세미프로 격투기 단체 KMMA가, 'KMMA 아산'을 추가로 출범했다. 앞으로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두 달에 한 번씩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3월 15일 KMMA는, '킹덤주짓수 아카데미' 내 상설케이지에서 ‘뽀빠이연합의원 : KMMA 아산 1’ 대회를 연다.

이는 2024년 7월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0’ 대회를 통해, 충남 아산에 입성한 지 9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대회다.

'KMMA 아산'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고려인 파이터' 황유리(킹덤아산)와 'KMMA 무패 파이터' 배성국(김해율하팀매드)의 대결이다.

황유리는 지난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4 대구’에서, 'KMMA 밴텀급 베테랑' 장근우(대구팀매드)를 KO로 꺾으며, '단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UFC 해설위원 김대환'의 큰아들로 알려진 김호진(김대환MMA)도, 직전 경기 이후로-3주 만에 KMMA 케이지에 들어선다. 상대는 양정훈(영짐)이 될 전망이다.

김호진은 지난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7 대구’ 대회에서, 'KMMA 세미프로 미들급 타이틀매치'에 대체 투입됐었다. 당시 '챔피언' 권지후(팀매드본관)와 3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판정으로 지며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했었다.

KMMA 정용준 공동대표는 “충청남도 천안ㆍ아산 지역 종합격투기 지망생에게 풍부한 아마추어 시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격월마다 'KMMA 아산' 대회를 진행하겠다.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을 비롯한 모든 후원(사)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회가 열리고 1주일이 흐르면, 오는 22일 ‘뽀빠이연합의원 : KMMA 28 대구’ 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KMMA는 2022년 10월 '격투기 해설위원' 겸 '전 로드FC 대표' 겸 '김대환MMA 관장' 김대환과 '격투기-주짓수 해설위원' 겸 '격투기 에이전트' 겸 '동성로주짓수 관장' 정용준이 함께 설립했다.

"국내 선수들도 해외 선수들과 비슷하게(30~40전) 아마추어 시합을 치루게 해서, 프로 무대에 나갔을 때-해외 무대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아마추어/세미프로 격투기 단체다.

출범 이후 지금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들은 '파이터 에이전시(KMMA 파이터 에이전시, 스탠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를 운영한다.

프로 선수와 단체를 이어주는 '매니지먼트 사업' 및 주짓수 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KMMA 출신 파이터들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RIZIN-K1-퀸텟-간류지마-재팬 마셜아츠 엑스포-블랙컴뱃-로드FC-링챔피언십-ZFN-정글파이트 코리아 등, 유명한 프로 무대에 진출하여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KMMA 소속 선수들의 활동 영역을 점점 더 넓혀갈 전망이라고 한다.

현재 KMMA 대회의 중계는 '현 UFC 해설위원' 김대환, '현 UFC 해설위원' 차도르, '현 블랙컴뱃 해설위원' 이둘희, '현 PFL 해설위원 및 블랙컴뱃 파이터' 남의철, '전 UFC 및 스파이더주짓수챔피언십 해설위원' 정용준 등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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